사회
군용 특수장비(?) 헬기 군인 화제
입력 2011-04-14 10:15  | 수정 2011-04-14 16:09

아이언맨과 같이 최첨단 장비를 가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나라 군인에게 이런 최첨단 장비가 보급된다면?

인터넷에 마치 아이언맨과 같은 개인 비행장비를 착용한 한 군인이 등장해 화제다.

곧장이라도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모습의 한 군인이 군장비(?)를 메고 있다.

헬기의 헬리콥터와 같이 보이는 의자의 다리가 금방이라도 빙글빙글 돌며 날아갈 것만 같다. 손에는 노트북 가방이 들려있어 마치 미래의 조종사와 같은 모습이다.

한 네티즌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은 지하철 화정역에서 한 군인이 의자를 군장처럼 메고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으로 한손에는 노트북가방으로 보이는 짐을 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조종하면 의자 바퀴부분이 돌면서 하늘로 날아갈 것이다.”, 우리나라에 새로 창설된 특수 부대다”, 의자와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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