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은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르면 다음 주 박찬구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그제(12일)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계열사 3곳을 압수수색하고, 박찬구 회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고 작업이 끝나는 대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앞서 검찰은 그제(12일) 금호석유화학 본사와 계열사 3곳을 압수수색하고, 박찬구 회장을 출국금지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하고 작업이 끝나는 대로 회사 관계자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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