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북한 식량상황 계속 주시"
입력 2011-04-14 08:47  | 수정 2011-04-14 08:53
미 국무부는 "북한의 인도적 상황에 대한 모니터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해 미국 자체 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대북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해, 세계식량계획의 조사 결과에 대한 미국 자체의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북한의 식량부족 사태 평가를 위한 실사단 파견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어떤 계획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