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기지가 무장단체로부터 박격포 공격을 당했다고 이란의 프레스TV가 보도했습니다.
프레스TV는 이라크 남부의 한 미군기지가 박격포 공격을 당했고 사상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앞서 미군의 주둔 기간이 연장될 경우 저항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해 8월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시켜 현재는 지원 병력 4만 7천 명만 남은 상태입니다.
프레스TV는 이라크 남부의 한 미군기지가 박격포 공격을 당했고 사상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앞서 미군의 주둔 기간이 연장될 경우 저항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지난해 8월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시켜 현재는 지원 병력 4만 7천 명만 남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