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경영목표 미달 우리은행에 '기관주의'

우리은행과 이종휘 전 행장이 작년 하반기 경영목표를 지키지 못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예보는 예금보험위원회를 열어 우리은행에 기관주의를, 이 전 행장에게는 '주의 상당' 조치를 각각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 경영목표 중에서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순고정이하여신비율 등 2개 항목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