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회사 기밀을 외국 경쟁사로 빼돌리려 한 혐의로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인 중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회사의 올해 기술개발전략 등 기밀을 자신의 노트북에 담아 중국의 한 유명 가전업체로 유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경력직으로 채용된 A씨는 계약 연장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에서 최근 중국 가전업체에서 수석기술관으로 이직 제의를 받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달 회사의 올해 기술개발전략 등 기밀을 자신의 노트북에 담아 중국의 한 유명 가전업체로 유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경력직으로 채용된 A씨는 계약 연장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에서 최근 중국 가전업체에서 수석기술관으로 이직 제의를 받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