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위한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오는 22일까지 공익 소송인단 100명을 모집합니다.
이들은 지난 1968년 건설된 경인고속도로가 그동안 8천24억 원의 통행료를 징수해 건설비와 유지보수비의 3배를 벌어들였다며 통행료 징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등 4개 시민단체는 오는 22일까지 공익 소송인단 100명을 모집합니다.
이들은 지난 1968년 건설된 경인고속도로가 그동안 8천24억 원의 통행료를 징수해 건설비와 유지보수비의 3배를 벌어들였다며 통행료 징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