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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송민영, 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입력 2011-04-12 23:18  | 수정 2011-04-13 04:0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기대주 송민영이 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송민영은 아마 시절 미국 LPGA 퓨처스투어 신인상을 받고,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을 석권하면서 올해 LPGA 1부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습니다.
또 신한금융그룹은 국가대표 출신의 한창원, 김민휘와도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선수는 김경태와 강성훈을 포함해 총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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