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11일 주식시장을 강타한 `옵션쇼크' 사태의 책임을 물어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는 '6개월간 영업정지'와 함께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김지완 대표에게는 '문책 경고'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징계 방침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는 '6개월간 영업정지'와 함께 대표에 대한 '해임 권고' 조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김지완 대표에게는 '문책 경고'를 내린다는 방침입니다.
징계 방침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