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전문업체인 골프존이 희망 공모가를 또다시 낮췄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골프존은 기존 희망 공모가액인 6만 9천~8만 2천 원보다 3.7~5.8% 낮은 6만 5천~7만 9천 원을 제시했습니다.
당초 이달 20~21일로 예정됐던 청약일정은 다음 달 11~12일로 3주가량 미뤄졌습니다.
골프존은 지난 1일 금감원으로부터 사업의 지속성과 공모가의 적절성, 상장 이후 자산 관리방안 등을 확인하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는 요구를 받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골프존은 기존 희망 공모가액인 6만 9천~8만 2천 원보다 3.7~5.8% 낮은 6만 5천~7만 9천 원을 제시했습니다.
당초 이달 20~21일로 예정됐던 청약일정은 다음 달 11~12일로 3주가량 미뤄졌습니다.
골프존은 지난 1일 금감원으로부터 사업의 지속성과 공모가의 적절성, 상장 이후 자산 관리방안 등을 확인하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는 요구를 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