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골프존 다음 달 11∼12일 청약
입력 2011-04-12 18:57  | 수정 2011-04-12 19:07
스크린 골프 전문업체인 골프존이 희망 공모가를 또다시 낮췄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골프존은 기존 희망 공모가액인 6만 9천~8만 2천 원보다 3.7~5.8% 낮은 6만 5천~7만 9천 원을 제시했습니다.
당초 이달 20~21일로 예정됐던 청약일정은 다음 달 11~12일로 3주가량 미뤄졌습니다.
골프존은 지난 1일 금감원으로부터 사업의 지속성과 공모가의 적절성, 상장 이후 자산 관리방안 등을 확인하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라는 요구를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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