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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말말말]"'최틀러'라는 별명, 혹시 즐기십니까?"
입력 2011-04-12 18:54 | 수정 2011-04-13 08:03
대정부질문에 참석하지 못한 장관을 다시 국회에 불러 단독으로 질의를 한 보기 드문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회의참석차 국회 출석을 하지 못했던 최중경 장관이 홀로 국회 본회의장에 선 것인데요. '최틀러'라는 별명을 가진 최 장관, 벼르고 나온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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