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출시한 압축포트폴리오 펀드가 자문형 랩의 맞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증권이 판매 중인 자문형 랩과 10개 압축펀드의 1분기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자문형 랩은 7.7%, 압축펀드는 7.4%로 자문형 랩이 0.3%포인트 앞섰습니다.
다만, 리비아 사태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시장이 크게 출렁였던 최근 1개월간은 압축펀드의 성과가 0.6%포인트 앞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증권이 판매 중인 자문형 랩과 10개 압축펀드의 1분기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자문형 랩은 7.7%, 압축펀드는 7.4%로 자문형 랩이 0.3%포인트 앞섰습니다.
다만, 리비아 사태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시장이 크게 출렁였던 최근 1개월간은 압축펀드의 성과가 0.6%포인트 앞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