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임명된 김명룡 본부장의 취임식이 오늘(12일) 서울 광화문 우정사업본부에서 열렸습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감동이 있는 우편 서비스, 행복한 생활금융을 구현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재임 기간 우체국을 정부 기업의 최고 모델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정부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서 우체국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더 개방해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서울 보성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6회에 합격해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감동이 있는 우편 서비스, 행복한 생활금융을 구현하겠다는 경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재임 기간 우체국을 정부 기업의 최고 모델로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위해 정부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해서 우체국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더 개방해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서울 보성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6회에 합격해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