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박하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50kg이 넘던 시절 ‘이래서 연예인 하겠냐는 말까지 들었다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변 스태프들이 성형수술 했냐고 물어봐 당황스럽고 무섭다"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소속사 측으로부터 성형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박하선은 미니홈피에 클라이밍(암벽등반)하는 샤진을 올리며 더이상 살이 잘 찌지 않게 된 뿌듯한 심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오는 21일 김갑수, 유준상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 사진 = 박하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