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과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돼 미국 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사과 12톤을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사과는 지난 2007년 1천100톤을 수출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6천200톤으로 4년 사이 5배 이상 늘었지만, 주로 대만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에 치중돼 있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사고는 후지 품종으로 kg당 3천80원에서 3천740원에 수출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지난해 가을에 수확돼 미국 농무부의 승인을 받은 사과 12톤을 선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사과는 지난 2007년 1천100톤을 수출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6천200톤으로 4년 사이 5배 이상 늘었지만, 주로 대만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에 치중돼 있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사고는 후지 품종으로 kg당 3천80원에서 3천740원에 수출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