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예비사회적 기업 26곳 출범
입력 2011-04-12 16:29  | 수정 2011-04-12 21:03
부산시가 부산형 예비사회적 기업 26곳을 선정하고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부산시청에 열린 행사에서 허남식 시장은 "지역사회에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높은 자긍심을 갖고 온 힘을 다해 자생력과 자립기반을 하루빨리 갖춰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2014년까지 200개에 이르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5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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