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MC증권 "2분기 1,900까지 하락 가능"
입력 2011-04-12 15:41  | 수정 2011-04-12 16:03
코스피가 올해 2분기 각종 악재로 1,9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HMC투자증권 이영원 투자전략팀장은 선진국의 출구전략과 일본 대지진 이후 경제적 충격, 불투명한 기업 실적 등을 이유로 코스피 예상 등락 수준을 1,900∼2,250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팀장은 '어닝시즌'을 맞아 발표되는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보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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