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방사성 물질이 계속 검출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채집한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방사선량은 엑스레이를 한 번 찍을 때 쏘이는 방사선량의 880분의 1에서 1,370분의 1에 이르는 극미량이어서 인체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1일) 채취한 빗물 중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제주, 강릉, 수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으며, 부산과 제주, 청주에서는 세슘이 극미량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채집한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방사선량은 엑스레이를 한 번 찍을 때 쏘이는 방사선량의 880분의 1에서 1,370분의 1에 이르는 극미량이어서 인체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1일) 채취한 빗물 중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서울과 제주, 강릉, 수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으며, 부산과 제주, 청주에서는 세슘이 극미량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