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보다 더 포근…서울 16도, 강릉 20도
입력 2011-04-12 12:53  | 수정 2011-04-12 13:00
<낮에 포근해요>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간간이 부는 바람조차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 16도, 강릉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 전국 비>맑은 날씨는 좋지만, 한편으론 갈수록 건조해져서 걱정입니다.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방의 경우 농작물 손실이 우려될 정도로 많이 가물어 있습니다. 비가 필요한데요.

비는 금요일쯤 전국에 내리겠고, 이후 일요일에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또 한차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도 햇볕 쨍한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낮 기온은 서울 16도, 청주 19도, 울산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 날씨>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에서 최고 3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동해상의 경우 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지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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