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9시30분쯤 29살 오 씨가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쉐보레 익스프레스 밴 차량과 쏘나타 택시를 잇따라 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밴 차량에는 현영과 매니저 등 일행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9시30분쯤 29살 오 씨가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쉐보레 익스프레스 밴 차량과 쏘나타 택시를 잇따라 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밴 차량에는 현영과 매니저 등 일행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