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공식 방한
입력 2011-04-12 12:01  | 수정 2011-04-12 13:56
청와대는 우리나라와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오는 23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길라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안보와 경제·통상, 자원·에너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길라드 총리는 방한 기간 한국전쟁 가평전투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참전용사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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