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여고생들이 한 여성을 집단폭행하는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중국의 ‘33669는 지난 7일부터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4명의 여고생이 한 여성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공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고생 4명이 파란 옷을 입은 여성에게 발길질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의 폭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한 여고생은 하이힐을 신은 채 여성의 등을 밟는 등 도가 지나친 폭력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한 여고생은 피해 여성 앞에서 즐거운 듯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을공개한 작성자는 무릎을 꿇고 있는 학생은 안후이성 안칭시의 왕장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탕모 양으로 당시 그녀는 6~7명의 동기생들에게 2시간여 동안 집단으로 구타당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학생들끼리 이게 뭐하는 짓이냐” 죄책감도 못 느끼는 것 같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가해 여고생들의 학교는 이성 문제로 일어난 일”이라며 해당 학생들을 정학처리 했다.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요청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
11일 중국의 ‘33669는 지난 7일부터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4명의 여고생이 한 여성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공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고생 4명이 파란 옷을 입은 여성에게 발길질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의 폭력을 가하고 있다. 특히 한 여고생은 하이힐을 신은 채 여성의 등을 밟는 등 도가 지나친 폭력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한 여고생은 피해 여성 앞에서 즐거운 듯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을공개한 작성자는 무릎을 꿇고 있는 학생은 안후이성 안칭시의 왕장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탕모 양으로 당시 그녀는 6~7명의 동기생들에게 2시간여 동안 집단으로 구타당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학생들끼리 이게 뭐하는 짓이냐” 죄책감도 못 느끼는 것 같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가해 여고생들의 학교는 이성 문제로 일어난 일”이라며 해당 학생들을 정학처리 했다.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요청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