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미 환경청 최고 에너지 상 받아
입력 2011-04-12 11:16  | 수정 2011-04-12 11:20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11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캘리포니아 규격시험소에 1천800여 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소요 전력량의 75%인 7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 환경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방정부, 협회·단체, 기업을 평가해 미국 정부가 시상하는 에너지 관련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