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 소년을 성노리개로 삼은 모녀’ 충격!
입력 2011-04-12 09:48  | 수정 2011-04-12 14:03

모녀가 한 소년을 성적 노리개로 삼은 일이 발생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49살의 여성이 17살의 소년을 성노리개로 삼아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의 딸도 같은 소년을 성노리개로 삼았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의 수잔 브록(49)은 이 소년이 11살 때 처음 만나게 되고 그녀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이 13살 때 그녀는 처음으로 소년을 범하게 된다.

그 후 3년간 이 소년은 수잔의 성 노리개로 수차례 관계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소년이 지난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이를 털어놓고 여자친구가 부모에게 이를 알리면서 브록의 만행은 그치게 된다.


브록을 조사하던 도중 더욱 놀랄만한 일이 발생한다. 브록의 딸인 레이첼(22)도 소년이 13살일때 그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첼은 자신의 누드사진과 동영상을 소년의 핸드폰에 보내는 등 브록과 마찬가지로 소년을 성적 노리개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록은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고 , 그녀의 딸인 레이첼의 재판도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처 뉴욕데일리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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