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여자 친구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편하게 사귀고 싶었다.”며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알렉스는 주변의 연예인 친구들이 스캔들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공개 연애가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나이가 적은편이 아니라, 이제는 편하게 연애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알렉스는 3월초, 10세 연하의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MBC ‘파스타에서 홀서빙녀로 알렉스와 함께 출연한 조희는, 현재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동덕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