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위안화 절상 투자 DLS 출시
입력 2011-04-12 09:10  | 수정 2011-04-12 09:23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위안화 절상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 DLS를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때 위안화가 2.5% 이상 절상될 때 최종수익률은 7%가 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의 위안화 절상 요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른 시일 안에 위안화 절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