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차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02% 상승한 12,3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29% 내렸고, 나스닥 지수도 하락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를 포함해 미국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적 발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투자심리가 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런던 FTSE 지수는 0.04% 내렸고, 프랑스 파리 지수도 0.5% 하락했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도 0.1% 떨어졌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일본 강진 발생 소식이 겹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5% 내린 배럴당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 물도 1.7%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일본의 성장률 하향 조정과 유가 급등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 등이 악재였습니다.
한편, 6월 인도분 금값은 0.4% 하락한 온스당 1,46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MBN 뉴스 차민아입니다.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습니다.
차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02% 상승한 12,3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29% 내렸고, 나스닥 지수도 하락했습니다.
오늘부터 미국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를 포함해 미국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적 발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투자심리가 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런던 FTSE 지수는 0.04% 내렸고, 프랑스 파리 지수도 0.5% 하락했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도 0.1% 떨어졌습니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일본 강진 발생 소식이 겹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는 2.5% 내린 배럴당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 물도 1.7%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일본의 성장률 하향 조정과 유가 급등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 등이 악재였습니다.
한편, 6월 인도분 금값은 0.4% 하락한 온스당 1,46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MBN 뉴스 차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