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러리아백화점, 부활절 맞아 흰 달걀 판매
입력 2011-04-12 02:01  | 수정 2011-04-12 02:10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 부활절을 앞두고 18일부터 전 점포 식품 매장에서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흰 달걀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갈색 달걀이 영양가가 더 높다거나 흰 달걀은 국산이 아니라는 오해가 퍼지면서 흰 달걀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양계농장 대부분이 갈색 달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월 한 달 동안 전국 양계농장을 수소문한 끝에 경기 고양에 있는 농장을 찾아내 계약했으며 10개짜리 1팩에 4천500원 이하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