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 벨타통신은 이 폭발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최소한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정확한 희생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폭발이 퇴근길 러시아워 시간인 오후 6시쯤 민스크 중심부의 역에서 일어났고 천장이 붕괴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이 폭발이 단순 사고인지 테러와 연관됐는지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벨타통신은 이 폭발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최소한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정확한 희생자 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폭발이 퇴근길 러시아워 시간인 오후 6시쯤 민스크 중심부의 역에서 일어났고 천장이 붕괴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이 폭발이 단순 사고인지 테러와 연관됐는지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