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독약품, 생산공장 리모델링 완공
입력 2011-04-12 01:50  | 수정 2011-04-12 01:53
한독약품은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한독컴플렉스(Handok Complex) 생산공장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연간 약 16억 정 이상의 의약품 제조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국제적 GMP, ,우수의약품품질기준 규정을 만족하는 하드웨어를 구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번 생산공장 리모델링은 증가하는 '아마릴M'의 해외 수출 물량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4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아마릴M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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