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작년 중국 관광 최대고객은 한국…408만 명"
입력 2011-04-11 18:00  | 수정 2011-04-11 18:07
지난해 중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 가운데 한국이 408만 명으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는 국가여유국 통계를 인용해 작년 한 해 최소 1박 이상 중국에 머문 관광객 수가 5천556만 명에 달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이 408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373만 명, 러시아 237만 명, 미국이 201만 명, 말레이시아가 124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대 관광국은 프랑스로 7천895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찾았으며 미국이 6천88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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