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주장 강영숙이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영숙은 기자단 투표에서 34표를 얻어 팀 후배 김단비를 다섯 표 차로 제치고 정규리그 MVP로 뽑혔습니다.
강영숙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1.3득점에 7.2리바운드를 기록해 소속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영숙은 "프로 입단 후 처음 받은 상이 이렇게 큰 상이라 너무 기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수비상에도 도전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강영숙은 기자단 투표에서 34표를 얻어 팀 후배 김단비를 다섯 표 차로 제치고 정규리그 MVP로 뽑혔습니다.
강영숙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1.3득점에 7.2리바운드를 기록해 소속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영숙은 "프로 입단 후 처음 받은 상이 이렇게 큰 상이라 너무 기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수비상에도 도전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