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일본 지진 여파, 중소기업 융자 지원 추진
입력 2011-04-11 17:17  | 수정 2011-04-11 17:33
광주시는 최근 일본 지진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함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대금 관련 피해액이 10만 달러 이상이거나 직전 년도 매출액의 10% 이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10억 원 이내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경영 애로를 겪는 여행관광사업자들에 대해서도 최대 1억 원까지 융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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