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베트남과 다문화정책 논의
입력 2011-04-11 17:11  | 수정 2011-04-11 17:17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이 가장 많은 베트남과의 협력을 위해 찬총돤 주한베트남대사를 초청해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권익과 인권보호, 다문화 가족 자녀 교류확대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와 함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국내에 정착한 베트남 결혼이민여성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경북도는 간담회를 계기로 의사소통과 교육문제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결혼이민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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