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92주년 기념식이 모레(13일) 서울과 중국 상하이, 충칭에서 개최된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습니다.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전 10시 열리는 기념식은 정부 주요인사와 임정 관련 독립유공자 그리고 유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 약사보고, 보훈처장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전 11시 중국 상하이 장풍메리어트호텔에서도 상하이 총영사관과 광복회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며 오전 10시30분 충칭의 국무호생호텔에서 청두 총영사관과 독립기념관 등 주관으로 기념식이 엄수됩니다.
특히 충칭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보훈처 지원으로 보수가 끝난 '중경 임정청사'가 임정 수립 기념일에 맞춰 재개관한다고 보훈처는 전했습니다.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전 10시 열리는 기념식은 정부 주요인사와 임정 관련 독립유공자 그리고 유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 약사보고, 보훈처장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전 11시 중국 상하이 장풍메리어트호텔에서도 상하이 총영사관과 광복회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며 오전 10시30분 충칭의 국무호생호텔에서 청두 총영사관과 독립기념관 등 주관으로 기념식이 엄수됩니다.
특히 충칭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보훈처 지원으로 보수가 끝난 '중경 임정청사'가 임정 수립 기념일에 맞춰 재개관한다고 보훈처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