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4만 7천여 건의 교통사고로 천56명이 숨지고 7만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6.9%, 사망자 수는 14.8%, 부상자 수는 10.6% 각각 감소한 것입니다.
경찰은 또 원인별, 도로별, 차종별로 치사율을 분석해 집중 관리한 결과 음주운전 사망사고 38%, 고속도로 사망사고 37.5%, 노인사망사고는 6.3% 각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륜차 사망사고는 5.9% 늘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4만 7천여 건의 교통사고로 천56명이 숨지고 7만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6.9%, 사망자 수는 14.8%, 부상자 수는 10.6% 각각 감소한 것입니다.
경찰은 또 원인별, 도로별, 차종별로 치사율을 분석해 집중 관리한 결과 음주운전 사망사고 38%, 고속도로 사망사고 37.5%, 노인사망사고는 6.3% 각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륜차 사망사고는 5.9%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