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화 강세 불구 외인자금 유입 전망"
입력 2011-04-11 09:40  | 수정 2011-04-11 09:43
원화가치가 더 높아지더라도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증권은 원화절상 속도가 빨라 엔 캐리트레이드 자금 유입이 제한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지만, 지금은 국내 증시의 성장성과 저평가 매력이 더 큰 변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인플레이션 부담은 적은 편이어서 상승동력이 강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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