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량리 잡화 노점 불…150만 원 피해
입력 2011-04-10 10:24  | 수정 2011-04-10 10:40
오늘(10일) 오전 5시 3분쯤, 서울 청량리동의 잡화 판매 노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점포 안에 있던 속옷과 양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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