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후보자 등록을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휴일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후보자 등록은 모레(12일)부터 이틀간 해당 지역 선관위별로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등록 마감 다음날인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거물급 인물이 출마한데다 내년 총선과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역 선거인 만큼 인물·지역발전론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입니다.
후보자 등록은 모레(12일)부터 이틀간 해당 지역 선관위별로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등록 마감 다음날인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재보선은 거물급 인물이 출마한데다 내년 총선과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역 선거인 만큼 인물·지역발전론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