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 집회 열려
입력 2011-04-09 19:16  | 수정 2011-04-09 19:23
국립대 법인화 저지와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 소속 교직원과 학생 등 천700여 명은 오늘(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대 법인화법 폐기와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교육 공공성을 파괴하고 대학 직원들의 고용 불안정을 가져올 국립대 법인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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