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다롄 선적의 통발어선 1척씩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25톤과 30톤급인 이 어선들은 어제(8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17킬로미터나 넘어와 소라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불법조업 행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5톤과 30톤급인 이 어선들은 어제(8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동쪽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17킬로미터나 넘어와 소라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불법조업 행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