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석유를 만들어 공급한 업자와 이를 판매한 주유소 업주 등 10명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유사휘발유 제조업자 41살 김 모 씨와 주유소 업주 35살 문 모 씨 등 10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제조업자들은 지난 1월부터 석 달간 인천 공장에서 시가 10억 원어치의 유사휘발유 100만 ℓ를 만들어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유소 업주 문 씨 등은 이들에게서 공급받은 휘발유 15만 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유사휘발유 제조업자 41살 김 모 씨와 주유소 업주 35살 문 모 씨 등 10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 제조업자들은 지난 1월부터 석 달간 인천 공장에서 시가 10억 원어치의 유사휘발유 100만 ℓ를 만들어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유소 업주 문 씨 등은 이들에게서 공급받은 휘발유 15만 ℓ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