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비무장지대(DMZ)와 임진강유역에 역사문화벨트를 주제로 한 '특정지역'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DMZ와 임진강 유역은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유적과 조선왕릉 등 뛰어난 역사문화유산이 많고,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특정지역 도입에 대한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지역은 '지역균형개발과 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역의 역사문화와 경관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되면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을 수 있고 각종 법률과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DMZ와 임진강 유역은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유적과 조선왕릉 등 뛰어난 역사문화유산이 많고, 생태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특정지역 도입에 대한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지역은 '지역균형개발과 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역의 역사문화와 경관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되면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을 수 있고 각종 법률과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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