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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구단 홈 개막전 대승
입력 2011-04-08 17:02  | 수정 2011-04-08 20:05
한국야구위원회가 후원하는 경찰 야구단이 오늘(8일) 벽제 경찰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경찰 야구단의 홈 개막전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유영구 총재와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관람했고, 경찰 야구단 구단주인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시구를 맡았습니다.
경기는 경찰이 13-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경찰 야구단은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소속으로 2009년과 작년에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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