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시 재정자립도 6년 연속 하락
입력 2011-04-08 16:42  | 수정 2011-04-08 16:43
부산시의 지난해 재정자립도가 57%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주최로 열린 재정건전성 강화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부경대 행정학과 이남국 교수는 "부산시의 지난해 재정자립도가 57.6%로 2004년 75.6%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시의 누적채무는 경기도와 서울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2조 7천217억 원으로, 2005년 1조 9천255억 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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