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연평도 도발 이후 공격 비상대기 전투기를 보강해 도발 즉시 반격하는 작전 개념을 강화했습니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어제(7일) 개최한 정책설명회에서 적극적 억제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방어위주 비상대기보다 공격 비상대기 전투기 대수를 크게 늘려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격 비상대기 전력은 원거리 정밀 폭격이 가능한 무장을 준비해 도발 원점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여된 목표까지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300여 문의 장사정포는 절반이 산 뒤편에 숨겨져 있다면서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전력을 현재 보강하고 있다고 박 총장은 덧붙였습니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어제(7일) 개최한 정책설명회에서 적극적 억제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방어위주 비상대기보다 공격 비상대기 전투기 대수를 크게 늘려 운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격 비상대기 전력은 원거리 정밀 폭격이 가능한 무장을 준비해 도발 원점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관여된 목표까지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300여 문의 장사정포는 절반이 산 뒤편에 숨겨져 있다면서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전력을 현재 보강하고 있다고 박 총장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