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전상에 대한 일제 점검이 사상 처음 시행됩니다.
관세청은 한국은행에서 외환검사권을 넘겨받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점검을 시작합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무자료 환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해외 현지법인의 무역거래를 가장한 불법 용역과 자본거래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한국은행이 가진 환전상에 대한 외환검사권을 넘겨받을 예정"이라며 "상반기 법 개정이 끝나면 즉각 불법 환전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세청은 한국은행에서 외환검사권을 넘겨받아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점검을 시작합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무자료 환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해외 현지법인의 무역거래를 가장한 불법 용역과 자본거래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한국은행이 가진 환전상에 대한 외환검사권을 넘겨받을 예정"이라며 "상반기 법 개정이 끝나면 즉각 불법 환전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