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리 발길 '뚝'…130여 개 학교 휴교
입력 2011-04-07 17:35  | 수정 2011-04-07 19:27
방사능 비 우려감에 경기도와 전북 등 130여 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유치원 84곳과 초등학교 41곳, 중학교 1곳 등이 휴교했고, 20개 초등학교와 17개 중학교는 단축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또, 전라북도에서는 초등학교 5곳이 임시 휴교했고, 10곳은 단축 수업을 했습니다.
이밖에 오늘부터 시작된 충남소년체전에서는 야외에서 치러지는 야구와 테니스, 조정, 요트 등의 경기가 모두 내일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