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정오쯤 서울 성내동의 5층짜리 건물 지하 여성전용 사우나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4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우나 손님과건물에 입주해 있는 학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우나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손님 등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우나 손님과건물에 입주해 있는 학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우나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