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샌즈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은 "한국에서 철수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투자를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샌즈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27개 지점 폐쇄를 계기로 불거진 한국 철수설과 관련해 "인구와 시장변화 등을 고려해 영업망을 재구축한 것일 뿐 한국에서의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샌즈는 "현재 보유한 자회사 등의 조직을 키우는 것이 전략"이라며 "한국에서 추가 인수·합병(M&A)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최초로 연봉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과주의 문화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조와 잘 상의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샌즈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27개 지점 폐쇄를 계기로 불거진 한국 철수설과 관련해 "인구와 시장변화 등을 고려해 영업망을 재구축한 것일 뿐 한국에서의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샌즈는 "현재 보유한 자회사 등의 조직을 키우는 것이 전략"이라며 "한국에서 추가 인수·합병(M&A)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최초로 연봉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과주의 문화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조와 잘 상의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